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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 센텀 뷔페 '더파티' 주말 석식 먹고왔어용~~

by _han_da_ 201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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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 생신 파티겸 내려간 부산!
부산에 살았을때 애정했던 더파티 센텀점... 비싸긴해도 먹을껀 엄~~청 많아서 좋았었죠..
2주전에 전화해서 예약하고 다른 추가사항에 아기의자 챙겨달라고 미리 말씀드려놨구 자리 물어보시길래 편한자리로 달라했어요. 그리고 전날 하루 변경사항없냐 전화오더라구요~ 확인전화 오는거 좋은것같아요^^


[네이버 지도]
더파티 센텀점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79
http://naver.me/5XPx2gFr

위치입니다.

울산에서 더파티 성남점 완전 실망하고 나선.. 역시 부산이 최고다라는게 넘나 느껴져요...;
내부 소개해드려요~~

먹을꺼 엄~~~~~청많아요...! 돗대기 시장처럼 붐비는 정도는 아니고 줄서서 배급받진 않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자리 안내해주는데... 돌잔치랑 고희연..? 파티하는 룸 중앙에 안내해주더라구요; 쩝 조용한 자리 달라고 할껄 그랬나..? 아기 의자 세팅해달라했었는데 우리보고 가져다 놓으라고하고~~ 위에 에어컨 춥다고 약하게 해달라 했더니 예~말만하고 그냥감 ㅡㅡ
바쁜건 알겠는데.......(쩝......) 결국 가족끼리 자리만 바꾸고 해결해서 그냥 먹는걸로...좋은날이니깐요..????

지금보니까 왜이렇게 맛없게 찍은거 같죠..? :P

맛은 다 맛있어요~ 게장에 밥비벼먹고.. 가격대 한다 생각이들어요~ 근데 우리 딸래미가 또 놀이방 가자는거 있죠... 하필 저희자리가 놀이방 근처인거에요~~ (애가 있다면 놀이방 근처로 자리를 주는듯해요 별말없으면) 갔더니 와.. 1년전에 갔을때보다 엄~~~~청 휑~~~ 더파티 키즈존 단합했나요? 아님 장난감을 누가 훔쳐간거야 뭐야.... 패드도 있고 책도 있고 장난감 진짜 많았는데.... 만화상영하는 존에 갔더니 어떤애가 "이거 광고밖에안나와요!" 래요... 딸래미두 휑한거 보더니 벙~~쪄가지군 "엄마 다시나가자..."

결국 물고기 보러 갔는데~ 앞에 애기엄마랑 아기가 보고있더니 빵을 던져주네요..?????
읭????했네요;; 보통은 물고기에 밥을 주면 안되지 않나요?;; 체험부스도 아니고...저희애도 빵주고싶다고 계속 말하길래 물고기 한테 우리가 함부로 밥주는거 아니라고.. 물고기 주인도아니고 주라고 적혀있지도 않다고~~ 설명 해주니까 빵준 엄마가 째려보더니 가더라구요;;; 느낌상 제가 나쁜짓 한기분; 빵주면안되요! 말한것도 아니고 애한테 설명하는데 찔렸나봐요?

여튼 커피받고 바람 쐬고 집으로 돌아갔네요~~
더파티는 평일에 오는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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