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리틀크레파스 드로잉과 가드닝 아이랑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

식목일을 맞아서 아이와 함께

가드닝도 할 수 있고 드로잉도 할 수 있는 리틀크레파스를 다녀와보았어요!

 

위치는요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주차는 주변에 하시면될듯해요 :)

 

오픈때 가보려고했는데 둘째가 넘 어리고 몸도 아직 회복이 덜된상태라..

(지금도...흑흑..)

여긴 네이버 예약으로 해야해서 일주일전에 예약했어요!

타임별로 있고 만원 예약금을 걸어야합니다!

그리고 오면 나머지 금액 2만 3천원 결제 후에 

웰컴 음료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 중 한잔 제공이구요

어린이 음료수는 한잔 2천원

이날 식목일이라고 서비스~~

 

1층에 포토존도 있고 너무 이뻣어요 :)

 

그리고 리틀크레파스가면 이건 무조건찍어야한다며...

영수증 사진!!!

2층에 올라가서 아이들 하는것 볼 수 있어서 공간 분리도 되고 

인테리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서 기분도 좋아지구요..

수업시간 10분전에 도착해서 옷 받고 옷갈아입히고!

그리고 크록스나 아쿠아슈즈 챙겨오셔야해요~

저는 크록스 챙겨갔는데 대부분 크록스 챙겨오시더라구요~참고하세요^^

중간중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것이 많아요!

요기가 가드닝 하는곳

너무 귀엽게 잘꾸며진거있죠...????

드로잉 40분 수업하고 10분 아이 화장실타임을 갖고 다시 가드닝 수업하러 들어갔어요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드로잉하고 신발 다 씻어서 말려놓으시고 좋았어요

그리고 가드닝하고나서 옷에 묻은 흙 에어건으로 다 털어주셔서 여분 옷은 필요없고 

작은 수건정도만 챙겨가면 될꺼같아요!

분필이란걸 처음 만져보는..^^ 신기해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네요

 

사실 흙놀이는 저희애가 딱히 좋아하지않아요...

어릴때 진짜 많이 촉감놀이 많이많이많이 시켜줬는데요...

한 4살부터인가 손에 묻는걸 싫어하더니...

집에서 하는 모래놀이는 손에 안묻어서 하는데 손에 묻는 흙을 싫어하는 아이러니...

그런데 여기는 친구랑 같이해서 그런지 너무나 재미있게 하고왔어요 :)

또가고싶다고..!!

그리고 받은 홍매화(?) 

스투키도 죽인..본인이라.. 잘 키울수있을깝....

 

집에오면서 또가자고 또가자고...^^

다음에 또 가고싶은 리틀크레파스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