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성남동 스시고 초밥

안녕하세요 :)

오늘은 울산 중구 성남동에 있는 스시고 초밥을 다녀왔어요 :)

 

위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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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동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셔야해요!

주차할인 요런거 없음~~

재난지원금 받고 애기 옷이랑 막쓰는 보세가방하나 필요해서 성남동 나들이왔다가

뭐먹을까?하다 딸램이 연어 먹고싶다하셔서...^^찾은

스시고 초밥

느즈막한 저녁이라 한산하기도했고

코시국이라 폐업한곳도 많고 거리에 사람이 잘없었어요

저희는 모듬초밥 11피스 하나 연어초밥12피스 하나 이렇게 시켰어요

모듬초밥에는 갖은 해산물들이 많네요 :) 신랑이랑 저랑 맛있게 나눠먹고~

아이가 먹을 연어초밥~

가방도 얼떨결에 뜯기고.. :(  비싼 밥도먹이고... 건강하게만 자라나렴!

 

장국

유부가 너무 많아서 놀랬...

 

맛은 그냥저냥 평타정도이고...

다른 면종류 하나 시키려고했는데

메뉴에 없었고.. 1인으로 운영해서 없는듯했어요 

보통은... 이런 초밥집 찾는이유가 사장님과 대화아닌 대화(?)도 하는겸에 가기도하는데

물병에 물도 없었고..  새로 주신물병에도 물이 반병밖에없고...

그냥 음식만들어서 내주시는 일밖에 안하셔서 조금은 아쉽지만(?)

코시국이라 대화를 일절안한다고 생각했답니다

(음식맛이 어떠냐 장국이나 뭐더필요한거있냐 이런거 하시던데..

예~~전과 분위기가 사뭇 달라 피부로 느껴져서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