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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갈수있는 국내여행

김해 천문 아이랑가볼만한곳 가야랜드

by _han_da_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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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김해 부산근교인 아이랑 가볼만한 가야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요!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가야랜드

map.naver.com

 

주차장이 아주 널널해요 :)

가야랜드 표에요

저랑 아이랑 입장권 해서 빅파이브 그리고 신랑은 기본입장권이에요

평일에는 운영 안하는게 많데요

그리고 키가 보통 100은 넘어야 대부분 탈수있어요

주말에는 자유이용권 끊고오면 뽕뽑을수 있을듯..

그리고 네이버로 예약하면 천원 더싸게 구매가능한데 왜..난..항상 늦게볼까요

1시간전 구매하라고 하네요 흑흑

다음번에는 꼭꼭 예약예매하고갑니다!!!

부산 20몇년살았으면서 가야랜드란게 있는지도 몰랐...

이렇게 넓다구요..?

흑흑 인터넷 예매 꼭합시다..

킥보드 반입불가랍니다!!

하루에 운영안하는것들이 생각보다많아요...

그리고 쫄보아이여서 자유이용권은패쓰!

앞에 요로콤 사진찍는 동상도있어요:)

피크닉존도있어요:)

저는 몰랐는데요.. 여기가 김해천문대 캠핑장바로옆이더라구요!!!!

그렇게 가보고싶엇떤 김해천문대 캠핑장이..바로여기였다니..!!

 

놀이동산딱 들어서자마자 돈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한 2천원치 뽑기했는데 물론 안뽑힙니다

인형 긁어주기

얘는 탈만했어요

얼만지 안나와있는데 천원이였어요

얘는 올라가서 한두세바퀴 돌고 내려와요

다른거는 흔한데

얘는 첨보는거였는데 천원이면 훌륭하네요...

 

둘러보다가 곰치같이생긴 문이있어요

근데 커튼쳐져있고 물소리들리는데 들어가도되는지 잘모르겠어서...

쫄보인 저와 딸래미는 애비보고 들어가보라고해보았어요...

작은 아쿠아리움이라고!!!!

거북이도 있고 그래요

작은데 철갑상어까지있어요...

대박~

수유실도있었는데 안들어가봤어요

차에서 수유하고 나왔거든요...

가는길에 작은 연못?이있어서 물고기가 있나!했더니 있어요..!!!

흐미..청룡열차...

왜 어릴땐 잘탔죠?

어린이용인데 보호자랑 같이 타라해서 같이탔어요...

사실 쫄보는 저였어요.. 애는 엄청신나서 또타자 또타자..

타고나니 다리가 후들후들...

아주아주 많이 넓어요 

체력만땅 충전하고가요... 걷다가 지쳐요...

저 초록주황보이는곳이 썰매장인가봐요

평일이라 한산... 그래도 몇팀 가끔보여요

옆에 범퍼카 타고 미니관람차 엄마랑 같이 타고싶다했는데

키가 140이 넘어서 엄마는 못타~했더니

자기혼자 타보겠다고!!!

생각보다 많이 위로 올라갔는데 처음으로 혼자 타보는 놀이기구...!!!!

쫄보는 엄마였구나..하핫...

근데 미니관람차 안전을 위해서 철장..이 넘 심했어요...

공룡알그네..?

슁~돌아가는데 이것도 타다니

진짜 많이컷구나.. 언니가 되었구나..세삼 느끼네요

아직 더남았어요...

위로 올라가는 길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더빨리 갈수있어요

하지만 둘째님 유모차를 밀어야하기때문에 빙 둘러갑니다

애비가 열심히 밀어서 올라가요..

미니바이킹도있었고 기차랑 차회전..?하는거 탔는데 어휴 빙글빙글 돌기만하고

어지럽더라구요...

그리고 롤러코스터 큰거 있었는데 레일을 빼놨더라구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운행안해요!(천만다행)

중간중간 포토존도있구요

이쪽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면 더빠른데 둘째님 유모차를 밀어야함으로..

애비는 둘러둘러 내려가시고

저랑 첫째만 계단으로 와봤어요

중간층에 동물농장이 있었어요

들어갈수있나했는데 들어갈수있었답니다

먹이체험도 하나봐요

공휴일 주말만 하네요~

토끼가 제일먼저 반겨주네요

다 풀어져있어요..!

근데 이분은 누구실까요...

칠면조..???? 이름 팻말이 안써져있어서...

애가 쟤 누구야?이러길래.. 칠면조인가..

가까이가기 무서워서...하핫..!

 

아기염소도있어요.... 

느므느므 귀여운거있죠...

우와 귀엽다하고있었는데

왜 저기 올라갔을까요 :D

빙둘러서 한바퀴 볼수있게되있었는데

안쪽으로들어가니까 좀 무서웠어요..흑흑

첫째도 분위가 좀 그랬는가 다시 길을 되돌아왔어요 (사람이없어요...)

 

키즈카페 2시간 7천원이면 진짜진짜 싸지않나요.....

그것도 안에도 놀것도 많더라구요

코로나만 아니였음..한참더 놀았을꺼고...

흑흑 코로나 미워요

물만사고 나올려고했던 매점....에는 뽑기가...

무슨놈의 뽑기가 이렇게 많아!!했는데

안에 빈게많았어요

핑계삼아 후다닥 나왔답니당

여기에파는 상어칼 사고싶어서 사자니까 안사고...

집에와서 생각났는지 사달라고 찾아보니 품절...것두 몇천원 더비쌈!!!

 

아이가 엄청엄청 재미있었는지 또가자고해서...다음에 놀러가서 사자고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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