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꿀템 히츠건조기 실 사용후기 미니건조기추천

 

장마기간동안 빨래님들은 안녕하신가요..?

아무리 열심히 빨래를 돌리고 제습기를 돌려도

뽀송하고 향기롭지 않는 빨래...

더군다나 땀을 많이 흘리는 신랑

여름되니 옷을 두번이나 갈아입고 출근하는데

출근복입으면서 "다 안말랐네.."하며 주섬주섬 옷입으면서

"몸에 곰팡이펴도 사랑해주겠지.."

라는 말에.. 임신도했고 너무 힘들어서 

건조기 구매 2주를 고민하다 10키로 이상은 설치할곳이 없기때문에..(뒷베란다는 꽉꽉차버렸고)

신랑 출근복만 돌려도 뽕뽑는다는 생각으로

쿠팡에 검색해서 드디어 구매를 했답니다!

쿠팡친구 사랑해요..

하루만에 도착하여 설치 

(후기에 여자 혼자 들수있는정도라했는데 넘나 무겁습니당^^)

비쳐서 우리집 내부를 구경시켜주네요..^^;;

디자인은 귀엽고 귀여워요 

(3키로랑 4키로랑 고민했다가 만원 이만원차이라 4키로 구매)

습이 나오는식이아니라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거라 배관이 따로있지만 옆에 발코니있어서 안씀

필터 3장과 사용방법이 같이 동봉되어 있어요

내부는 이러하고 안에 필터를 빼서 청소를해줘야한다는데

4회에 한번씩 빼서 청소를 권장한다 되어있어요

그리고 다른 필터를 사용했을경우 고장나면 as불가, 청소 자주 안해주면 고장난다하네요

청소는 솔로 슬슬 닦으면된다하던데 안쓰는 칫솔로 살살 문지르니~ 먼지가^^

터치 다이얼 방식이에요

처음에는 몰라서 왜.. 내터치가 안먹니..? 이러고있었는데^^

원 안에서 빙글 돌리면 터치가 된답니다!

일반의류로 스마트 돌리니 2시간 반 넘게 돌아가는거같아요

터보 건조는 120분으로 뜨고 돌아간답니다

 

 

 

밑에사진은 건조기 3번 돌리고 난다음 빼보았는데^^ 먼지가~~

 

 

 

 

 

칫솔로 슥슥 닦으니 청소, 관리도 쉽답니다

 

6월 19일 구매후 오늘날짜까지 사용해보았는데

건조기 극찬론자가 아니라서 별 기대를 안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90프로정도 만족하여 사용하고있답니다!

10프로는.. 생각보다 소음이 조금 있으며, (문닫으면 안들림)

면재질은 티셔츠의 겨드랑이부분, 바지의 주머니부분

이정도가 빠짝! 마르지 않아서 만져보고 건조대에 살짝 걸어둔답니다..

그래도 신랑 출근복을 열심히 돌려서 만족한다는^^

많은 양의 빨래를 넣지 않는 1~2인 가구라던지

출근복,교복을 매일 빨아서 입어야한다면 

미니건조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