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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음식궁합] 독일에는 왜 맥주가 유명할까? (feat.맥주 안주는 소세지가 최고지)

by _han_da_ 201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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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닭 소세지 이미지 펌 문제시 이미지 삭제하겠습니다)


독일은 지형적으로 포도 재배에 알맞지 않는곳입니다! 그이유는 일조량이 매우 적고 기온도 포도를 재배하는데 적당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럽 곳곳의 지방에는 강물은 흔해도 이걸 바로 마실수가 없었습니다. 그물의 성분은 대부분 석회질 토양이여서 건강상의 장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맛는 음료를 개발한 것이 맥주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독일의 남부 지방이 맥주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남부사람들은 소박하며 정열적이고 알프스 특유의 풍물이 매우 독특한 지방색을 띠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고장이 바이에른이며 바이에른의 수도가 뮌헨입니다.

뮌헨에서 해마다 열리는 9월의 축제는 맥주 축제로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바이에른 왕자의 약혼에서 유래되었는데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에 걸쳐 16일간 맥주 축제가 펼져진다고 합니다.

매년 이 축제에서 소비되는 맥주는 무려 4백만 리터이고 40만 마리의 닭, 150만개의 소세기자 팔린다고 합니다.

맥주는 마시면 이뇨효과가 있어 누구나 자주 화장실을 찾게 마련입니다. 맥주를 마실때 소세지가 안주가 대표적인데 원래 소세지란 햄과 베이컨을 제조할때 생기는 자투리 고기를 이용하기 위해 보안되어 만든 것으로 돼지고기,소,톢,염소,닭고기 등 내장,피도 사용 됩니다.
따라서 그 종류도 너무 많아 크게 도메스틱 소싲와 드라이 소시지로 나뉘어집니다.
저장식품으로 발전해온 소세지는 종류도 매우 많지만 그 맛 또한 저마다 독특함을 자랑합니다.

단백질이 많고 기름진 소세지를 맥주를 마실때 곁들여 안주로 먹는 것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알콜 함량이 4% 안팎인 맥주는 탄산의 시원함과 쌉쌀한맛이 소세지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는 장점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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