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한화 오시리아 마티에 호텔 조식 수영장팁

안녕하세요 :)

부산 기장에 위치한 한화 오시리아 마티에 호텔 숙박을 하고왔답니다!

 

위치는요

https://map.naver.com/v5/search/%EC%98%A4%EC%8B%9C%EB%A6%AC%EC%95%84%20%EB%A7%88%ED%8B%B0%EC%97%90?c=15,0,0,0,dh 

네이버 지도

근처 롯데아울렛과 이케아가 있답니다!

주차 찾는다고 약간 헤매였답니다..

이마트24시 보이는 출입구로 우회전 해야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주차자리가 넉넉했는데 

퇴실할땐 만석이였다는...

너무 늦게오면 주차를 못할꺼같더라구요~

체크인 하러왔다하니 무인 키오스크로 호텔 키 발급을 도와주셔요 :)

이럴꺼면 그냥 대면으로 해도될꺼같은데..

앱?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고 실물카드로도 발급할 수 있는데 저희는 아날로그가 좋습니다..

11층 로비뷰

약간 최신식 모텔같은 기분도 듦..

문열고 들어오면~

오른쪽 방 퀸베드가 하나있고 화장실이있어요

패드에 입실정보와 와이파이 비밀번호 체크아웃,룸서비스를 주문할수있습니다!

수건도 넉넉하고 모든게 새삥~이라 엄청 깨끗하더라구요

 

이방은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왼쪽방 트윈베드 

여긴 창이 없고 티비있는 쪽으로 통 유리창이에요

화장대와 호텔가운2벌 드라이기가 있는데 

드라이기도 JMW네요.. 뭣도 모르고 쓰다 왜케좋아!? 했더니..

드립백커피와 티백 김부각 물4병과 맥주2캔

맥주는 부과되는줄 알았는데 웰컴드링크라 무료..!

요즘 비데는 요로콤 생겼나봐요...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밖에없습니다

저렇게 해놔서 짜기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11층4호뷰는 옆쪽이라 건물뷰+약간 바다뷰에요

사진을 못찍었어욥 ㅠㅠ  1호가 바로 바다뷰인것같아요!

제일중요한 수영장 정보에요!

수영장 이용료는 무료이며 평일 11:00~18:00 주말9:00~20:00

마감시간이 많이 빠르더라구요 거기다 선착순입장 50명정원을 둬서...

갈수있을까? 전화 문의했더니 아직 입장마감 안되었다고해서 후딱 다녀와보았어요!

수영장은 26층이며 캡모자도 챙겨갔습니다!

26층으로가니 초밥 라운지도있더라구요~ 신기~

수영장 앞에 기다릴수있는 좌석?도있구요

직원에게 호수 알려주시고 입장하시면되세요~

뭐 검사하는건 따로 없으시더라구요

남여 나뉘어져서 입장하는데 탈의실,샤워실에 사람이있어서 사진은 찍지못하였어요

샤워부스2개와 화장실이 한개있었어요

풀은 거의 미니풀..정도..?

중앙 풀이 성인 가슴밑으로오고 양옆 풀은 낮은풀입니다

양옆풀이 엄청 따뜻했어요

썬배드는 신랑이 들어오면서 번호를 듣고 왔다고 하네요

다들 마스크가 물에 젖으니 벗고 놀고계셨어요 

아쿠아 마스크 챙겨갔는데 젖고 아이도 대부분 벗고있으니 벗고싶어하더라구요

안전요원은 없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세요:)

수영실컷하고 7시반쯤에 나왔어요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 주변에 먹을곳이 하나도없고.. 송정으로 나가야하는상황..

뜨거운 물에 몸 지지고나니 퍼져서 나가기싫더라구요...

그래서 배달을켰는데~~ 배달비 장난아니구요..^^...

편의점에서 간단히 떼우고싶지만 아이들때문에..배달비 감수하고 주문했습니다

요날 첫째 생일이라 먹고싶은거 다시켜줬네요 :D

 

오시리아 마티에 호텔 조식

입실시 조식 어떻게 하실꺼냐 묻길래 일단 시간을 보고 말씀드린다했어요

넘 피곤해서..3부 문의드렸더니 3부는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흑흑

그래서 1부로 첫스타트 끊고 수영장을가자!라는 패기를 보였지만 엄청 피곤한 아침이였어요...

조식먹으려고.. 아침일찍 엘레베이터 기다리는중...

밑에 놀이터도 있군요 날씨 따듯할때 밑에 구경가도 좋을듯해요.. 저희는 추워서 1층 편의점밖에 가보질않았어요

 

조식 가격

대인 39000원 소인20000원

사전예약시 20프로 할인된 가격입니다

 

조식뷔페 뷰

이날 날씨가 흐려서 예쁜 뷰는 보지못했어요

근데..저흰 8시 안되서 도착했는데

다들 좋은자리 앉아서 식사를 하고계시더라구요..

오픈하자마자 가시는걸 추천드려욥..

솔찍히 조식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잖아요..?

캐비어와 에스카르고가 있다고해서 약간 기대를 해보았는데

음.... 음...음.. 별기대하지마세요^^

고급 음식 제쳐두고 소세지랑 베이컨 빵만 가득먹었다는...

흠.. 저는 돈아깝습니당...

아침 편의점 돌려먹기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조식신청을했는데...

그냥 이돈으로 편의점 파티할껄^^ 이란 생각이들었어요

대인 2만원 초반대라면 흠..그래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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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엄청엄청깨끗하고 직원들 전부 왕.친.절

오후8시 지나면 문다닫아요.. 배달비 겁나비쌉니다

저녁 먹고 들어오는거 추천...

대충 저녁 먹고 수영장에서 놀고 간단히 편의점털이정도

오전 수영장은 안가봤지만 주말엔 분명 정원초과...

(대부분 조식먹고 수영장가는 코스로 가시더라구요)

조식에 아기의자있음(겁나깨끗)

조식 직원분들도 왕.친.절

흠..이돈으로..?라는 생각이듦.. 저는 재방문하면 조식은 안먹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