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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갈수있는 국내여행

경주 아이랑 가볼만한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을 다녀왔습니다!

by _han_da_ 201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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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동물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져서 다녀온 경주 주렁주렁! 해운대 주렁주렁은 결혼전에 데이트 삼아다녀왔었는데 그럭저럭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새단장을 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경주에 있는 주렁주렁을 다녀와보았다!

소셜이 훨 싸서 구매했는데 5시 이후 입장은 할인된다고 했지만 소셜이 더 싸고 유아는 할인 금액이 똑같아서 전화로 문의 하니 소셜로 3장을 사시면 된다 안내 받았다 34개월이였는데.. 요즘 실내동물원은 보통 18개월 되면 다 금액을 내는것 같다 36개월전에 많이 쏘다녀야지 생각했지만 오산이 되버린 요즘; 경제가 어려워서 지갑을 닫아버리니 아이들 장사로 변질된것같아 안타까움도 많이 느낀다;;;

포스팅은 12월... 다녀온건 11월달... :P 휴무를 꼭 잘 알아보고 가자.. 2,4주 월요일이 휴무이다!

1층에서 소셜에서 구매했다고 매표 하면 확인후에 탐험기록지를 준다 표 바꾸고 있는동안 옆쪽에는 키즈카페였다 소셜에서 묶어서 팔더니 바로 밑에 있어서 같이 팔았구나~ 싶었다 장난감과 뽑기때문에 후다닥 엘레베이터를 탔다;

주렁주렁 숲 탐험기록지 안에는 도장을 찍을수 있게 되어있다 딸이 엄청 좋아했다 :)

들어서자마자 분위기가 해운대보다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한 6년전에 갔었던것 같은데 많이 바뀌었겠지만..??? 나의 기억속 해운대 주렁주렁은 고퀄은 아니였다

아이에게는 이름표를 붙여달라했고 손소독제도 바르고 들어갔다 이름표는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는데 너무 귀여웠다~!

해운대 주렁주렁 갔을때는 결혼전이였고 데이트여서 어린아이를 위한건 잘 못본것 같다 마술쇼?같은거 빼곤! 여기는 어린아이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발판이 하나씩 다 설치되어있었다

이렇게 도장을 찍을수 있다! 근데 종이가 다 다른것 같더라 도장찍는게 여러게고 그중에 보고 찍어야 한다!

분위기가 정글같고 조용하며 따뜻했다 테마가 너무 신기할정도..

나무늘보가 앉아서 쳐다만 보고있길래 인형이냐 아니냐 란말이 많아서 사육사가 나와서 먹이를 저렇게 주니 손을 길게 뻗는다 :) 다들 빵터짐

생각보다 많이 넓고 동물들도 많았고 관리도 잘되있었다 공기질도 관리 하는지 냄새도 안나고 깨끗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딸이 상어 보고싶다고 했었는데 여긴 상어가 없어 했는데 이게 왠걸... 블랙샤크라했는가..?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상어가 있어서 더놀램..

잉어한테 다가가자 엄청나게 몰렸다.. 놀래서 도망감...:D

상어 한창 구경하고있었다

소라도 만지면서 소리 들어보자하니 싫다는 딸래미..^^;

잉어가 다가가면 왜 몰리는지 이것때문에 알게되었다

이렇게 젖병을 가져다 대면 잉어가 몰려 젖병을 빨러 온다 사진찍을려고했는데 힘이....장난아니였다..; 자칫하다 젖병 빠뜨릴뻔..

새 모이 주는 것도 있다 밑에서 새 모이 파는것 구매해서 올라왔었다! 그리고 밖에 나가면 바로 손씻는데도 있어서 위생적이라 더 좋았다!

옆에서 계속 꽉꽈아악!! 소리 나길래 새가 있겠거니 해더니 엄청 많네요!!

토코투칸이 인형처럼 있었어요 너무 이쁘고 신기했어요!

기프트샵이에요! 이것저것 다 사고싶었지만.. 욕심을 내려놓았습니다;;

토코투칸 보는데 옆에서 사육사가 이 가방매고있었는데.. 어찌나 가지고 싶던지;;;;; 사고싶은 욕망 꾸우우욱 누르고 나왔습니다 ㅠㅠ

다음에 한번더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중간중간 포토존도 너무 예쁘고 잘꾸며 놓아서 인생샷 찍고싶었더니.. 남펴니 손이 똥손이라 실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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