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푸꾸옥] 푸꾸옥 선셋사나토 레이트체크인 조식 휠체어 렌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푸꾸옥 선셋사나토 1박 후기입니다!

 

지연씨를 만나 늦게 도착해버린 푸꾸옥공항

생각보다 공항은 많이 안붐볐어요

수속밟는데도 생각보다 느리진않았구요 수화물도 금방나와서! 바로바로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습기와함께 그랩?하면서 다가와요

저희는 미리 유심을 비행기에서 바꿔와서 휴대폰 키고 앱으로 그랩을 불렀어요!

처음에 못찾아서 어쩌지 하고있었는데

그랩기사님한테차량번호랑 얼굴 보여주시면 그랩기사님 찾아주시더라구요 :O !

 

아고다에서 예약할때 하도 이슈가 있어서 메일도 주고받고 우리 늦게 체크인한다고 얘기도했거든요

직원분도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휠체어 준비 바란다고했는데

휠체어까지 버기에 실어주시고 짐까지 운반 해주시면서 

방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구석구석 알려주시는데 2층에 문잠구는게 있더라구요????

잘때 꼭 문닫고자세요 하길래 왜지?했는데 도난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그런건가봐요..

인원 총4명이라하니 룸2개였고 룸1개는 개방해주지 않았어요

컨디션은 나쁘지않았어요!

1층 

풀도 있고해서 예약했는데..!

밤에 잠깐 나갔다가 엄청난 모기들한테 헌혈당하고...

도마뱀 구경갔다왔어요 :)

애들이 엄청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몰랐던사실... 1층에 cctv가있어요!!!

아마 외부에 누가 들어올수도있으니 설치한거같은데

다들 수영하고 1층에서 씻고 돌아다녔는데^^

옷다입고 발견함..ㅋㅋㅋㅋㅋㅋㅋㅋ ^^머쓱...

룸지도와 안내장

안내장에도 나와있듯이 담배피지마세요 벌금부과됩니다 라고 써져있는데도!

옆객실 아저씨는 본인 애들이 물에서도 노는데 담배를 어찌나 뻑뻑피는지^^

 

 

선셋사나토 직원들은 친절히 휠체를 가져다준답니다...

여행가실때 참고하세요 :)

 

아침 조식 먹으러 갔는데 에어컨이 없어요.. 더워서 시원한 음료로 배채우고 나왔어요ㅋㅋ

뷰는 엄청좋음 손이가는 음식은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