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는 추워져서 아이들이랑 나갈곳이 실내밖에 없는데요~
야외는 아무래도 추워져서...
그치만 곧 크리스마스에 야경을 조경해놓은곳이 많아 다녀왔습니다!
명선도 야경 불빛은 6시부터 시작인데요
6시에 도착하면 앞에 주차장 전쟁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희는 5시에 도착해서 명선도 바로앞!에있는 커피숍을 들렸답니다
위치는요
네이버 지도
울주군 서생면
map.naver.com
나올때 사진이라 흔들렸어요..
카페 주차장도 뒷쪽에 마련해 있다고 해요
오션뷰 치곤.. 가격이 평균정도입니다!
아이 먹을 음료수와 각종 케이크
그리고 빵도 있었어요
생각보다 종류가 많더라구요
1층 좌석은 요로콤 마련되어있어요
(나갈때 찍은거라 손님이없네요)
저희가 5시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엄청많은거에요!?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갑니다...
담요와 여분의자도 있는 센스..
거기다가 아기의자도 있습니다
1층에도 2층에도요!
2층좌석은 쇼파 좌석도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저런자리
그리고 창가를 바라보는 쇼파자리도있었어요
주차전쟁..보이시나욥..
거기다 창가자리는 자리가 나질않더라구요
일행이 오길+쇼파 좌석이 나길 기다리면서.. 포토존에서 사진도찍고
기다리니 자리가 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스아메리카노4잔과 초코라떼를 시켰는데
아메리카노 2잔빼고 전부다 핫으로나옴..
주문나오는데도 한참걸리고..
다시 해주신다했는데 빌지 한참밀려있어서.. 신랑이 그냥 거기에 얼음만 타달라고함..ㅠㅠ
밍밍한 커피맛을 맛보았습니다..
그래서 커피맛이 어떻다 저떻다 말할게 못되네요..흑흑
여기는 루프탑이에요
포토존으로 쓰일곳이 많네요 :)
추워서인지 아무도 루프탑을 안앉는군요 역시 :)
카페 앞정면이 바로 명선도에요
신랑이랑 출산하기전에? 바람쐬러 한번 나와봤는데 공사만 열심히 하고있어서
뭘 하는구나했는데 이렇게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야광 불빛으로 포토존을 만들어놨더라구요!
쭉쭉 길따라가다가
파도가 점점 차오르는..느낌적인느낌..
일단 얼른 후다닥 뛰어간다고 사진이 다 흔들렸어요..
야간모드 미웡..
앞에 파도치는 부분이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먼저 섬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명선도 들어서자마자 왼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산책코스가 나와요
이렇게 빔이 나오는데 디자인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슴 호랑이 거북이..그뒤에는 못봤지만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싶었어요
여기더 포토존..
여기서 잘찍으면 진짜 잘나오는데
저희 사진작가님(신랑)은 무엇을 찍었는지 알수없음을 찍어주셨어요
다른산책길로 올라가는길이 있는데 거긴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같고
그냥 후딱 빠져나왔어요
혹시나.. 잠기진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눈으로 볼땐 정말 아름답던데
제폰이 지플립3인데 제가 못찍는거죠..?
후후 우려하던일이 생겼지요
정말로 잠겼습니다!
덕분에 신발 젖었지요 :D털신인데..
앞쪽부분에도 이렇게 만들어주셨으면 안잠겼을텐데..?
날씨가 좋으면 걸어간다는 명선도로 알고있는데 XD
약간 잠기는 맛으로 명선도를 가는걸까요..?
여튼 다녀오시는분들 조심히 다녀오세요 :)
카페하든
아기의자있음
5시에 가면 만석..
6시되면 텅텅빕니다..
명선도
잠기기전에..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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