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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갈수있는 국내여행

아이와 가볼만한곳! 경주 버드파크!

by _han_da_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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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경주에 유~~명한 버드 파크입니다!

제가 임신했을때도 구경가고~ 아이가 태어나서 돌,두돌 때도 갔던 버드 파크에요 :)

가까워서 자주 가기도 하고 여러 동물들과 새들도 접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위치입니다.

https://v4.map.naver.com/?eText=%EA%B2%BD%EC%A3%BC%EB%8F%99%EA%B6%81%EC%9B%90%EB%B2%84%EB%93%9C%ED%8C%8C%ED%81%AC%EB%B3%B8%EA%B4%80&elng=52b79d7bd35e79485e079560b3b9b38084b627852933dd63b1887ca28b44c6b3&eelat=4d6756471c44c795458cfc0acf184782&elat=f45026e134fac2739738d9e872f1bd905c07c8ce906d7c7142e4673e5bd651cc&eelng=76d16d5b487b518d0ea66f1e10917f2c

 

네이버 지도

자동차/대중교통/자전거/도보 길찾기, 실시간 교통 및 버스위치, CCTV, 지하철, 버스노선, 거리뷰, 뮤지엄뷰 제공.

v4.map.naver.com

주차장은 매~~우 넓은편이에요!

매표소 안내 직원이 길을 알려주십니다 :)

그리고 소셜이 훨씬!! 싸구요 36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정가 금액은 17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2000원, 소인(36개월이상) 10000원이에요

식물원이랑 통합을 구매한줄 알았는데 버드 파크만 구매했었구요~

식물원 금액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36개월이상 무료에요

통합권도 매표에서 판매하고있고 식물원이랑 통합해서 보려면 저렴한것 같기도해요(소셜마다 틀려요)

모형이 토코투칸(?)친척인가요.. 닮은듯하지만 안닮은듯한 그대여 이름은 무엇이었는지 모르겠...

2019년 수고했어요와 2020년 응원합니다 글이 눈에 띄네요

예전에는 이런 안내 문구가 없었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나봐요 문구까지 앞에 놔둔거 보면요

들어가면 소셜이나 티켓 보여주시면 되시구요! 아이는 개월수 증명할수 있는 증명서가 필요합니다!(36개월미만아이들)

트리 포토존이 있어요 은근히 포토존이 많이 즐비해 있어요!

새 먹이 주러가는 체험장에는 가는길에 파충류가 있어요~!

혀를 날름날름 한걸 보고 아이가 신기해 하더라구요!

여기는 바로바로 먹이 체험장!

예전에는 앞에서 구매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지금은 뽑기로 바뀌었어요 요즘 무인기계가 많이 도입되다보니 이것도 무인..

먹이는 천원이고 동전도 교환기도 바로 옆에있어요

쓰레기를 바로 버리고 들어갈수 있어서 좋아요!

작은 새들이 있고 원앙도 있어요 입장전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고 들어갔어요:)

왜냐면 새들이 엄청나게 날아들었거든요...

새 체험 하는데 원앙이 지나가니까 신기해서 쳐다보네요:)

제가 어릴때 엄마가 동물 실사 카드를 선물해주셨는데 거기에 원앙이랑 수달이 너무 예뻐서 따로 서랍에 넣어둔 기억을 말해줬어요 키우고싶다고..그랬더니 키우자고!!!..선뜻 키울순 없는거야..동물들은..

안에 공간은 엄청나게 넓은편이에요 물고기도 있고 세상에 새,조류란 조류는 다 모아논 기분이에요

처음본친구도 엄청나게 많아요 공작새가 보통 공작새가 아니던..

다른새들은 날라가던데 유독 이친구만 앞에서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무슨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또 다른새는 애정행각을 피우고 있는데 출구쪽에서 하고 계시길래.. 지나가려니 소리를 꽥꽥..

미안합니다아............ 조..좋은시간되세요 하면서 나왔어요

신년소망을 써놓는곳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입춘때 태운다 했나.. 기억이 잘안나네요

딸한테 뭐쓰고 싶어? 물어보니 엄마,아빠,할머니,할비 사랑해 라고 쓰고싶다고 같이 쓰고 나머진 낙서네요^^;

2층에는 조류에 대한 역사가 있어요

2층 오기전에 길이.. 수족관인데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왜 수족관 공포증은 안없어지는거죠..(눈꼭 감고 달려왔어요)

근데 지나가다 철갑상어가 저희애보다 엄청나게 큰게 슉...와..저건 몇백..?할까?? 이생각이 드네요 :)

조류 부화장이에요 병아리 보기 힘든데 이렇게 처음으로 보는 병아리가 되었네요 :)

소리도 따라내보고 새야? 왜못날아?이런 질문도 해보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여러 종류의 새 알들을 보니 정말 다양하고 사이즈도 작고 너무 신기했어요

책에서만 봤던 타조 알을 실제로도 보고 크다 작다도 배웠어요

1층에서 새를 직접 봤으면 2층은 봤단 새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소리도 알수있고 알도 볼수있고

조류가 얼마나 많은지, 날수 있는지, 못나는지, 새 뼈 구조와 사람뼈 구조는 이렇게 다르다와 포토존도 있어요 :)

2층에서 나오면 진짜 타조가 짜잔!@하고 나옵니다 타조를 가까이 보니 신기해 합니다:) 여러 동물들이 많아요

솜사탕 체험도 할수 있어요 윙기게가 돌아가는 소리에 놀라서 무서워했답니다 생각보다 만들기가 어려웠어요!

쉬울줄 알았거든요! 예쁘진않지만 맛나게 잘먹더라구요! 그리고 허브종류도 많이 팔아요!

스테비아가 당뇨에 좋다하여 엄마생각나서 구매하고.. 레몬밤도 신랑 생각나서 사고.. 정작 내껀 없다;

인터넷가격이 좀더 저렴한편이긴 하지만 스테비아는 수요가 많이 없는듯.. 판매해도 가격은 거의 비슷한것 같았어요

옆으로 가면 곤충 체험장도 있었는데 눈으로 구경만..^^ 넷다 여자라 만지고 싶지도않았고.. 그냥 눈으로 구경만 열씸히 하고왔어요..(체험비가 따로있어요)

압화 체험도 있었는데 아이랑 같이하기에는 힘들것 같아서 패쓰.. 여기저기 구경하다 왔어요

뛰어놀기 딱 좋고 식물원은 안들어갔지만 들어갔으면 조금더 식물과 자연에 대해서도 가까이 느끼지 않을까했는데

"배고파" 한마디에 바로 나왔네요;

나름 잘 놀다왔던 버드파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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